전화영어 - 당근영어 수강 후기

[내 돈 내산 팁] - 당근영어

 

전화영어 - 당근영어 수강후기 편 - 내 돈 내산

 

 

Please note that

본 후기는 내가 직접 내 돈으로 사서, 직접 경험한 지극히 내 위주 및 관점에서의 후기이며,

어떠한 광고도 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많이 늦었지만, 1년 전 즈음에 진행했었던 당근영어 전화영어 간략한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해요('21년 2월 3일부터 3개월 수업 진행). 

 

제가 수강신청했던 내용은 아래의 링크 참고하세요. 

 

링크: https://koolks82.tistory.com/117

 

우선, 당근영어 간략한 후기에 앞서 당근영어 전화영어만 원어민 강사님으로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아주 절대적인 비교가 아님을 알려드려요. 

 

자 그럼 간략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1. 당근영어는 민병철 유폰에 비해 교재 및 컨텐츠가 많이 떨어졌고, 시스템이 아쉬웠어요. 예를 들자면 수업취소 및 연기 같은 거요(제 작은 경험상 아마 시스템은 민병철 유폰이 제일 잘 구축되어 있는 듯 함).

 

2. 수업의 질은 케바케(케이브 바이 케이스) 같아요. 우선, 첫 수업을 들었을 때 저의 느낌은 "와 괜찮다!" 였었어요. 남아공에 거주하는 캐나다 원어민 강사였는데, 말을 천천히 해주면서 교재에 충실히 수업을 진행해주셨거든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정석적으로 느린 말투로 진도 해주시는 거에 살짝 따분함을 느꼈고(돌이켜 보면 이 강사님이 베스트였음), 또 다양한 강사님의 발음을 경험하고 싶어서 강사님을 변경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다들 시간떼우는 듯한 느낌, 혹은 살짝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이 점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이니 참고하세요). 결론은 괜찮은 강사님을 찾아 강사님을 자주 바꿨지만, 다들 저와는 안맞았어요. 더불어 제 개인적인 느낌상 수업에 별로 열정이 없었음.

 

3. 수업을 마친 후, 저는 다른 전화영어(이티폰)도 해봤지만, 결국 민병철 유폰으로 결국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민병철 유폰의 수업이 제일 좋아서는 아니고, 언제든지 수업을 취소(쿠폰으로 받음)하고 다시 들을 수 있는 것과 교재 및 콘텐츠의 다양성 때문이에요. 

 

4. 마지막으로 다양한 전화영어를 해서 느낀거지만, 전화영어로 뭔가 공부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스피킹 & 리스닝의 감을 유지하는 정도로만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EBS 라디오에서 하는 "입이 트이는영어" 혹은 "귀가 트이는 영어"로 일상생활 내용 공부하면서 스피킹 연습하는 걸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후기는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작성했음을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혹시 지금 전화영어 등록 때문에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내 돈 내산 팁 공유드려요!

 

오늘도 아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상. [By 베뤼날롬 베뤼베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