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 당근영어 수강신청- 내돈내산

[내 돈 내산 팁] - 당근영어

 

전화영어 - 당근영어 수강신청 - 내 돈 내산

 

 

Please note that

본 후기는 내가 직접 내 돈으로 사서, 직접 경험한 지극히 내 위주 및 관점에서의 후기이며,

어떠한 광고도 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개월간의 콩 영어 전화영어, 3개월간의 민병철 유폰 전화영어를 마치고, 많은 리뷰 검색 및 고민 끝에 금일 '21년 오늘 2월 1일 당근영어 전화영어를 수강 신청했어요(단, 수업은 2월 3일부터).

 

기존 민병철 유폰 전화영어 때도 언급했지만, 필리핀 강사님들과의 수업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원어민 상대로 수업하는 곳을 찾다가 아는 후배 녀석의 추천으로 당근영어로 스피킹/리스닝 공부를 이어나가기로 결심하였다(전화영어 커리큘럼 검색, 수강자 리뷰 검색 등 다 필요 없음, 결국 지인 추천으로 결정 ㅎㅎㅎ).  

 

물론, 수강 신청에 앞서서 지난주 수요일('21년 1월 27일) 원어민과 무료 레벨테스트를 진행했어요. 무료 레벨테스트는 간단한 자기소개, 어디 여행했는지, 그곳은 한국과 뭐가 다른지 등 일반적은 내용에 대해 답하는 걸로 부담 없이 진행되었어요.  

   

* 말하는 도중 말문이 여러 번 막힘.ㅜㅜ

*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이 더 향상되는 그날까지 도전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다짐 또 다짐. 

 

 

아직 당근영어를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솔직 후기는 수업 진행한 후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고,,,

 

우선, 당근영어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수강하는 방법, 전화영어 가격 수준, 지금까지(?) 내가 느낀 점 등을 공유하고자 1차 포스팅해요.

 

당근영어의 수강신청은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둘 다 가능해요(저는 포스팅을 위해 홈페이지로 수강신청 고고).

 

 

1. 당근영어 홈페이지 -> 수강신청 탭 클릭!

 

 

 

2. 하기와 같이 수강하고자 하는 조건을 설정하면 실제 결제금액이 자동 계산돼요.

 

* 수업 유형은 보이는 전화(모바일 화상), 전화, PC화상 3가지 종류가 있어요. 

* 저는 보이는 전화(모바일 화상) 선택(변경 가능하다고 함)!

* 지체 없이 원어민 강사로 선택!

 

* 레벨테스트 결과를 받을 때, 테스트했던 미국 강사님의 "추천 과정"으로 선택! 

* 때마침 저는 비즈니스 목적이니 별도로 변경하지 않음(전화상담으로 변경 가능해요)!

 

* 주 3회, 20분은 너~무 비싼 거 같아서, 결국 15분으로 타협했네요~ 한 달에 약 177,000원임!

*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빠짐없이 수업 듣고 레벨업 하겠다는 마음으로 고고! 

 

3.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결국 531,000원(월 177,000원)에 최종 결제!

* 참고로 가격은 정찰제라고 해요(저렴한 곳 있나 알아봤으나, 정찰제 ㅜㅜ). 

 

하지만, 결코 저렴하지 않은 당근영어... 부디 값어치 하기를 기원합니다(물론 강사님과 제가 만들어 가는 거겠지요ㅎ). 

 

 

4. 현재 진행 중인 "보이는 전화위복" 이벤트:

 

* 지금은 이름하여 "보이는 전화위복" 이벤트 중(기간: 1월 25일 ~ 2월 14일). 

* 중요한 건 위의 결제 가격이 10% 이벤트 할인받은 가격이라는 것! 두. 둥..

* 이벤트는 수시로 있다고 하니, "아마 매번 10% 할인 이벤트는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은 들음.

 

* 뜬금없지만, BBQ 황금 올리브 치킨 모바일 쿠폰 준다고 하네요~

* 책으로 된 교재도 무료 제공된다고 함.

 

 

단, 마무리에 앞서 뜬금 수강신청 후기:

 

- 수강신청 및 전화 상담하면서 느낀 거지만, 민병철 유폰에 비해 홈페이지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예를 들어 민병철 유폰은 사전 예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데, 여기 당근영어는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함(훌륭한 강사님으로 모든 것이 커버되기를 바랄 뿐).

 

- 전화상담 시스템: 가입 상담하시는분과 수업 관리하시는 상담사분이 분리되어 있었음. 단, 약간의 당근영어 내부 시스템 혹은 의사소통의 문제일 수 있는데, 인수인계가 잘 안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음. 예를 들어, 

 

1. 수업 요청 시간(내가 요청한 시간 오전 6시 10분경)을 오전 9시 10분으로 예약이 될 뻔했음. 물론, 변경은 쉽게 가능하나 수강신청 전 여러 번 상담사님과 통화를 했는데, 그 내용들이 인수인계가 잘 안되어 있어서 내심 당황했음(참고로, 최초 홈페이지 수강 신청할 때 "수업 시작일/시간대 선택" 이 있지만, 수강신청 후 수업관리 상담하시는 분과 다시 조율해요).

 

2. 교재 무료 제공 이슈(별것은 아니지만): 내가 분명 수강 전 상담받을 때는 책자를 무료로 제공받는다고 소개받았으나, 실제 수강신청 후, 수업 관리하시는 상담사 분과 얘기할 때는 그런 얘기가 전혀 없었음(온라인 E-book으로만 제공 언급). 내가 강력히(?) 얘기하여 해당 내용 정정과 함께 교재를 책자로 받을 수 있었음. 당근 영어 측 말로는 교재 책자 제공이 정해진 게 아니고, 상담하시는 상담사님 재량껏 제공 여부가 결정된다고 함. 

 

단, 이 모든 것들이 수업이 탄탄하면 다 커버된다고 생각돼요. 앞서 언급하였듯이 당근영어는 2월 3일부터 수업 진행 예정이며, 가감 없는 솔직한 후기는 이용해 보고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후기는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작성했음을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혹시 지금 전화영어 등록 때문에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내 돈 내산 팁 공유드려요!

 

오늘도 아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상. [By 베뤼날롬 베뤼베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