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사는법 - 주린이도 한걸음부터 - 유상증자, 무상증자는 뭐야 - 기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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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한걸음부터 - 유상증자, 무상증자는 뭐야  - 기초 편

 

 

 

 

주린이도 알기 쉬운 유상증자, 무상증자 대체 머야?(feat. 유튜브 김작가 TV)

 

 

 

오늘은 유상증자, 무상증자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우선, 증자는 주식을 발행할 때 대가를 받는 유상증자와 주주들에게 주식을 공짜로 주는 무상증자로 나뉜다.

 

일전에 설명했던, 당좌비율과 유보율이 요 유상증자, 무상증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습하는 차원에서

 

1) 당좌비율(현금성 자산 보유 비율): 1년 내에 들어올 현금/1년 내에 갚아야 할 부채.

- 쉽게 말해 들어올 현금과 나갈 부채가 일치하는 게 100% 의미.

- 즉, 당좌비율은 100% 이상이 좋다.

- 좀 더 쉽게 말해 당좌비율이 적은 건 회사에 돈이 없는 것(아빠가 돈 줘야 때, 돈이 없어 돈을 못준다).

- 적절한 당좌비율은? 100% 이상이면 좋은 거다, 50% 이사면 유상증자를 할 가능성이 높다.

 

2) 유보율: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

- 쉽게 말해 사내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 유보율이 높을수록 무상증자를 할 가능성이 높다.

 

 

1. 유상증자: 전문적인 정의는 생략.  

- 일반적으로 악재라고 할 수 있는 유상증자.
-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동일한 시가총액에서 주식수가 늘으면 주가는 하락.

- 예) 1만 원 x 10주 = 시총 10만 원이 20주로 늘어나면 동일한 시가총액을 맞추기 위해 5천 원으로 주식 가격 하락!

       5천 원짜리가 1만 원으로 가는 건 불가능할 수 있다.
- 반대로 유상증자를 하게 되면 주가는 계속 내려간다(실적이 안 좋은 회사가 남의 원조를 받는 거니 주가는 하락).

* 즉, 쉽게 요약하면, 가장 큰 악재는 유상증자, 유상증자하는 기업은 어려운 기업! 투자자 돈으로 몇 년간 연명하며 살아가는 것!

 

2. 무상증자: 전문적인 정의는 생략. 

- 유보율(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금 보유 지표)이 높을수록 무상증자를 할 가능성이 높다.

- 즉, 회사가 먹고살만하니까 주는 것!무상증자는 주주들에게 주식을 공짜로 주는 증자이다.

- 100% 무상증자면 한주에 한주를 더 주는 것을 의미!

- 무상증자는 일반적으로 호재.

- 무상증자는 기준일이 존재(언제까지 보유해야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다고 공시)
- 즉, 기준일로부터 2 영업일 전까지는 매수해야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다.
- 2 영업일 전에 사면 권리가 있다 해서 '권리부'
- 그 하루 뒤에 권리가 없기 때문에 '권리락'

* 배당도 마찬가지라고 함.

 

- 증자는 공시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검색을 예로 좀 더 알기 쉽게,

 

 

스텝 1) 아래와 같이 모바일 검색창에 관심 가는 회사 이름을 검색 및 공시사항 클릭!

 

 

 

 

스텝 2) 공시사항에서 무상증자를 확인!

 

 

 

 

스텝 3) 무상증자 배정내역 확인 가능!

 

 

 

 

스텝 4) 스크롤 다운하면, 아래와 같이 신주의 배정 기준일 확인 가능!

 

 

* 신주배정 기준일 2020년 8월 14일(금).
* 금요일 2 영업일 전까지 매수해야 함. 즉, 수요일까지 매수하면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다.
* 신주의 상장 예정일 2020년 8월 31일 에 주식이 들어온다. 

 

유튜브 채널 보다가 아주~ 너무~ 유익한 내용들이 있어 공부한 내용 정리도 하고, 그 누군가에게는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유합니다.

 

 

오늘도 아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참고로 본 내용들은 유튜브 "김작가 TV"  채널을 보고 정리한 내용임을 정확히 말씀드려요~ 공부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계속 복습할 겸, 또 주식 초보분들에게 유용한 내용 공유할 겸 포스팅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혹시 문제가 되면 바로 즉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By 베뤼날롬 베뤼베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