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해결하기 아주 까다롭고, 어려운 문제와 함께하고 계신가요?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고 계신가요? 그럼에도 계속 안 풀리신다고요? (우선, 그 고민의 무게는 당신의 능력에 비례하시는 거 아시죠? 그 고민 혹은 책임의 무게가 큰 만큼 당신의 능력은 그만큼 크다고 생각해요.) ...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결 방법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세요. 그럼, 반드시 답이 보입니다. 확신합니다. 어떻게 확신하냐고요? 제가 '22년 12월 23일 경험했거든요. 사실상 불가능했던 '22년 12월 연말 매출! 포기하기 직전, 마지막 "진짜 다른 방법은 없을까?"의 고민이 끝내 제게 답을 주었습니다. 그거로 사실상 불가능했던 매출을 달성하게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진..
[에세이] 손 편지... 감성돋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좋은 글귀. 누군가에게 편지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야. 누구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자 책상 앞에 앉아서 펜을 들고, 이렇게 글을 쓸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야. 물론 글로 써 놓고 보면, 자신이 말하고 싶었던 것의 아주 일부분 밖에 표현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괜찮다 싶어. 누구에게 뭔가를 적어 보고 싶다는 기분이 든 것만으로도, 지금의 나로서는 행복해. 그래서 지금 네게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는 거야...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中 에서... 손 편지... 지금 당장 생각나는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스러운 손 편지 한 통 써보는 건 어떤가요... By 베뤼날롬 베뤼베뤼
[에세이]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가? 용기의 정의 " 그런 소리하지 마라. 무서운 것을 무섭지 않다고 하는 것이 용기가 아니다. 무서워도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진짜 용기이다. 내가 보건데 저 사병이야말로 용기있는 사람이다. 두고 보아라. 저 친구는 반드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올 것이다..." by 웰링턴 장군 장군으로부터 아주 위험한 명령을 받으면서도 시종 부들부들 떨고 있는 한 사병에게 한 말이다. 그 사병은 끝까지 임무를 완벽히 완수했다고 한다. 겁 많은 자의 용기. 우리는 아무리 강해도 약합니다. 두렵다고, 겁이 난다고 주저앉아만 있으면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두렵지 않기 때문에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다소 많이 두렵지만, 나서야 하기 때문에 나서는 것입니다. 그..
[에세이] 군중심리...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다가 노량진역에서 지하철이 멈췄다. 앞차의 고장을 이유로 되면서,,, 5분을 기다려도, 10분을 기다려도, 움직이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급하신 분들은,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말에 다들 아우성이다. 고민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내리길래 얼떨결에 따라 내렸다(소위 말하는 군중심리). 대중의 틈바구니에 껴서 버스를 타고 출근하려 하니, 넘쳐나는 대중으로 인해 불가능했고, 택시를 타고 간다 해도 트래픽잼(?)으로 인해 늦을게 불 보듯 뻔한 상황이 된 것이다. 고민을 했다... 가장 효율적인 나만의 방법을... "이를 악물고 버스에 몸을 실을 것인가? 아니면 택시가 빠를까?" 아직도 대중들은 서로 버스를 타려고 발버둥이다. 대중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하..
[에세이] 시험기간이 주는 행복... 내가 학생 때, 문득 느꼈던 시험기간에 대한 생각! 사람들은 시험기간을 싫어하지만, (심지어 증오? 까지) 시험 기간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사람들은 항상 시험기간이 지루하고, 힘들다고 말하지만, 적어도 나는 시험기간이 되면, 평소에는 모르고 지냈던 소소함을, 즐거움을 발견하게 된다... 꿀 같은 잠의 소중함, 친구와의 일 잔의 즐거움(고등학생 이후ㅎ), 운동할 때의 재미남, 재미난 책 한 권의 감동, 감성들 아무렇지도 않게 썼던 시간의 소중함... 등등 너무 바쁜 일상 속에서 이 작은 행복들을 잊은 채, 그냥, 그저 그렇게 살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시험기간... [갬성돋는 밤에] by 베뤼날롬 베뤼베뤼
[에세이] 친구... 14년 전 인가... 현재의 아내가 당시 유행했던 체리북을 만들려고 친구에게 부탁해서 받았던 생일 축하 메시지... 널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0여 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그동안 친구라고 해서 뭐 해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너의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 덕에 나도 친구로서 임무를 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친구라는 게 정말 필요한데 그게 나에겐 존재하는 것 같다. 넌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너란 놈을 알고 내가 널 친구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제는 내 삶의 행복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다. 10여 년이란 세월보다 이제부터 같이 지낼 많은 날에 많은 도움이 될 동무로써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그렇게... 항상 그렇게... 생활해줬음 한다. 그리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