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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팁] - 일본 과자 추천 - 시로이 코이비토 정보 및 이용 후기
내 돈 내산 솔직 후기 - 일본 과자 추천 - 시로이 코이비토 정보 및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과자로 상당히 유명한 제품을 추천하고자 "일본 과자 추천 - 시로이 코이비토"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참고로 훗카이도 특산물 일본과자로 유명한 "시로이 코이비토"는 일본여행 혹은 직장인 출장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과자로 많이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시로이 코이비토는 일본 이시야제과가 생산하는 랑그드샤형 과자로 1969년부터 생산되어 훗카이도 각지의 대도시나 공항기념품점 등에서 판매하는 훗카이도 특산물이라고 해요.
일본과자 "시로이 코이비토"는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었지만, 저는 두 가지 맛을 다 맛보고자 위와 같이 24개입(화이트 12개입 + 블랙 12개입) 제품을 구매했어요.
1. 형태와 맛:
시로이 코이비토는 약 4.5cm 정도 되는 정사각형의 쿠키로 만든 샌드에 2~3mm 두께의 화이트 혹은 블랙 초콜릿을 끼워 넣는 형태예요. 독특한 바삭바삭한 식감과 어우러지는 부드럽게 녹는 달콤한 초콜릿 맛이 일품이었어요. 유제품으로 유명한 홋카이도의 장점을 풍부하게 살려 버터와 초콜릿의 맛이 아주 좋았어요(만들 때, 그날 온도에 따라 배합을 달리 할 정도라고 함).
시로이 코이비토는 생긴 모양과 맛이 한국과자 쿠크다스와 비슷했어요. 다만 시로이코이비토의 단맛이 조금 더 강한 편이며, 초콜릿이 훨씬 두껍고 쿠키 입자가 더 굵어서 설탕 입자 같은 알갱이 같은 것이 씹히는 느낌이 있어요. 우유나 홍차와의 조합이 좋다고 하여 우유랑 먹어봤는데 정말 궁합이 좋았어요(우유랑 같이 먹어보는 거 추천).
블랙 초콜릿 맛도 있지만, 저는 화이트 초콜릿 쪽이 훨씬 맛이 좋았어요. 실제로 화이트 초콜릿이 인기도 높다고 해요.
그리고 블랙 초콜릿의 쿠키와 화이트 초콜릿의 쿠키는 식감은 조금 달랐어요. 블랙 초콜릿 쪽이 조금 더 씹히는 맛이 있고 식감이 까슬까슬하다고 하며, 화이트 초콜릿은 부드러웠어요.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다고 하니 구입 후 빨리빨리 먹는 걸 추천해요.
2. 구입:
구입은 홋카이도 내의 매장에서 하든가 신치토세공항은 물론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오키나와 나하공항의 면세점에서 살 수 있고, 부정기적으로 전국 각지에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일본 국내나 해외에서의 통신 판매로 주문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시야제과 온라인 숍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2022년 11월 2일 기준). 물론 공항이 더 저렴하므로 일본으로 여행 가는 지인찬스 쓰는 걸 추천드려요. 그러나 엔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지라 크게 의미 없기도 한데, 중요한 건 한국 배송 관련된 문제이니 그쪽을 신경 쓰기 귀찮다면 지인에게 부탁하는 게 여러모로 제일 나을 수 있어요.
상기의 형태/맛 및 구입내용의 정보는 나무위키 내용을 참고했어요. 나무위키에서 너무 잘 정리해 놔서 어쩔 수 없이 거의 많은 내용을 참고했네요. 즉, 출처 "나무위키".
3. 결론:
과자 형태, 식감, 맛이 한국과자 쿠크다스와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훨씬 더 고급진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유, 홍차랑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더불어 아메리카노랑도 궁합이 잘 맞을 거 같았어요(다음에 한번 같이 먹어볼 예정). 일본 여행이나 출장을 가신다면 일본과자로 필히 추천드리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후회 없으실 거예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 베뤼난놈 베뤼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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