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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팁] - 일본 도쿄 맛집 "아카사카 잇텐바리" 후기
내 돈 내산 솔직 후기 - 일본 도쿄 맛집 "아카사카 잇텐바리"
본 후기는 내가 직접 내 돈으로 사서, 직접 경험한 지극히 내 위주 및 관점에서의 후기이며, 어떠한 광고도 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에 여행하기 딱 좋은 일본(엔화 떨어짐, 날씨 안 추움). 그래서 일본 도쿄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 일본 도쿄 맛집으로 유명한 "아카사카 잇텐바리(Akasaka Ittenbari)"를 소개하려고 포스팅해요. 제가 머물렀던 일본 도쿄의 "아카사카 엑셀 호텔 도큐(Akasaka Excel Hotel Tokyu)"의 직원에게 근처 일본 도쿄 라멘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주저 없이 소개해줬던 일본 라멘집이었어요. 참고로 잇텐바리는 일본어로 "그것 한 가지만으로 밀고 나감. 즉, 외곩"을 뜻한다고 하네요. 상호명에서 주인의 고집과 장인정신이 느껴졌어요.
일본 도쿄 맛집으로 알려진 "아카사카 잇텐바리(Akasaka Ittenbari)" 라멘집은 호텔에서 혹은 아카사카 미스케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었지만, 간판이 매우 작고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한 번에 찾기 쉽지 않았어요. 단, 건물 코너에 자리 잡고 있고, 건물외벽이 노랗게 페인트 되어 있으니 기억하시고 찾으시면 빨리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혼자 방문해서 다찌석으로 안내 받았어요. 테이블에는 시치미, 라유, 교자간장등의 소스들이 놓여 있었어요.
1. 메뉴:
위의 메뉴를 보면 아시겠지만, 아카사카 잇텐바리 라멘은 미소(일본식 된장), 쇼유(간장 베이스), 시오(소금으로 맛을 냄), 아와세(미소와 쇼유를 섞어서 수프 맛을 냄) 종류의 라멘이 있었어요. 그중 잇텐바리 라멘의 메인 메뉴는 좌측에 위치한 미소라멘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주저 없이 아카사카 잇텐바리의 메인 메뉴인 "아카사카 모리(1200엔)"을 주문했어요.
참고로 홋카이도와 교토에서 수배한 미소와 함께 닭고기, 돼지뼈, 생선류들을 조합하여 수프의 맛을 내고 있다고 메뉴에 적혀있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런치타임 11:00~17:00)에 라멘을 주문하며 얘기하면, 작은사이즈의 볶음밥을 함께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별도로 얘기 안 하면 안 준다고 함).
2. 맛:
솔직히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체적으로 짠맛이 다소 강하게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단, 면발은 초록색으로 살짝 덜익은 상태의 알덴테로 제 입맛에는 맛있었고, 계란은 반쪽이 아닌 하나가 전체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달걀을 좋아함). 또한 위의 사진과 같이 토핑은 추가하지 않을 정도로 푸짐했어요.
아카사카 잇텐바리 라멘집은 쌀알 한알 한 알이 기름으로 코팅된듯하며, 윤기와 고소함이 느껴지는 챠항(중국식 볶음밥)이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저녁을 어느 정도 먹고 간 상태라 챠항은 주문하지 않았었어요. 어쩌면 라멘 육수의 다소 짠맛을 챠항(중국식 볶음밥)이 적당히 잡아주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같이 먹었다면 좀 더 잇텐바리의 진짜 맛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라멘과 챠항 및 교자(수제 만두구이)도 같이 먹어볼 생각이에요.
3. 결제:
신용 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했었는데 카드 결제는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결제는 현금으로 했어요. 카드결제는 어려우니 현금이나 선불카드(suica, momo pasmo 등) 등을 미리 준비해서 가세요.
그럼, 이상으로 일본 도쿄 맛집 "아카사카 잇텐바리(Akasaka Ittenbari)" 방문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 베뤼난놈 베뤼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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