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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향기수목원 근처 맛집 오산 파스타 맛집인 비다벨로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물향기수목원 맛집 비다벨로는 파스타가 맛있다는 리뷰가 많아서 맛을 검증해 보고자 겸사겸사 방문한 곳이에요. 오산의 명소 물향기수목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목원 방문하시고, 한번 파스타 먹으러 비다벨로 방문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물향기수목원 맛집 - 비다벨로 위치, 영업시간 및 주차정보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아주 큰 규모의 물향기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오산 파스타 맛집 비다벨로 오산 직영점이예요. 

 

1. 물향기수목원 맛집 - 비다벨로 주소:

- 경기도 오산시 오산대역로 132번길 28(지번: 수청동 595-18)- 비다벨로 전화번호: 0507-1437-7966

2. 물향기수목원 맛집 - 비다벨로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라스트오더: 14:20, 20:50

 

3. 물향기수목원 맛집 - 비다벨로 주차정보:

물향기수목원 맛집 오산 파스타 맛집 비다벨로 매장 앞에 차량 4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으나 아주 협소해요. 다만, 근처 골목길 주차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저희도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없어서 근처 골목길에 주차하고 방문했어요. 전용 주차장이 아주 협소한 게 조금 아쉬웠어요.

 

물향기수목원 맛집 - 비다벨로 내부

물향기수목원 맛집 비다벨로 오산직영점의 실내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아담했어요. 물향기수목원 근처에 위치해서 그런지 홀 중앙에는 초록잎의 나무로 아주 크게 인테리어한 게 인상적이었어요(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 장식이 되어 있었음). 

비다벨로 내부는 넓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밝은 화이트톤의 분위기로 테이블들이 적당한 거리로 떨어져 있어서 주변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2인/4인/6인용 및 12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및 어린이용 테이블이 있었어요. 

 

특히 비다벨로 매장 중앙에 단체손님이 아주 넓게 이용할 수 있는 나무테이블이 있는데, 주말 점심 혹은 저녁에 예약들 해서 많이들 방문한다고 하니 단체예약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희가 같을 때도 대규모 가족들이 단체로 와서 외식하고 있었어요. 홀 중앙 나무아래서 아주 넓은 테이블을 이용하면서 식사를 하는게 좋아 보였어요.

 

 

물향기수목원 맛집 - 비다벨로 솔직 후기

물향기수목원 맛집 비다벨로의 각 테이블마다 주문을 할 수 있는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깔끔하게 테이블매트가 있었어요. 사장님이 얼마 지나지 않아 물과 식기류가 갖다 주었어요. 

 

저희는 비다벨로의 BEST메뉴인 투움바 페투치니, 그릴 스테이크 및 NEW메뉴인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애피타이저로 마늘바케트빵과 샐러드가 나왔어요. 

 

빵과 샐러드로 허기를 조금 달래는 사이 서빙 로봇이 메인 메뉴들을 하나둘씩 가져다주었어요(아쉽지만, 서빙로봇은 사진에 담지는 못했네요).

우선, 세 가지 메뉴중에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투움바 페투치니였어요.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해서 많이 매울줄 알았는데, 적당히 매운맛이었고 무엇보다도 진한 투움바 소스의 맛이 적절하게 베어진 넓직한 페투치니 면의 조합이 아주 훌륭했어요. 비다벨로 투움바는 넓직한 면이 특징이에요. 소소 풍미도 좋고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릴 스테이크는 굽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미디엄웰던으로 선택했어요. 스테이크와 함께 아스파라거스, 감자 튀김이 나오고 레드와인소스, 치미추리 소스, 홀그레인 세가지 소스가 나와요. 고기는 부드러웠지만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맛으로 제 입맛에는 기대에는 못 미쳤던 거 같아요(솔직히 조금 짜고, 탄맛이 났어요). 마지막으로 마르게리따 피자는 바질페스토와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가 좋았어요. 치즈가 고소했어요. 

 

비다벨로는 물향기수목원 근처에 위치해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방문객들이 많은 곳이에요. 일단 파스타가 너무 맛있고 음식도 정갈하고 깔끔해서 근처에 들리실 일 있으면 비다벨로 방문해 보시는 거 추천하며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 베뤼난놈 베뤼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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