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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탄 키즈카페인 카페 아스타나 & 아스나타 키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주말 카페 아스타나, 아스타나 키즈를 방문했어요. 키즈룸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서 다녀왔는데, 저희와 아이들 모두에게 즐거운 카페였어요. 동탄, 병점 근처에 위치한 아스타나 카페는 아파트 단지 둘러 싸인 곳에 있더라고요. 위치가 화성, 수원, 용인 기흥까지 아울러서 접근성이 좋은 카페였어요. 올라가는 초입에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대형 카페이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공간이 많아요. 필로티 건물로 되어 있는 카페라서 필로티 아래의 주차 공간은 더운 날에는 그늘이라서 좋고 비가 올 때는 비를 맞지 않고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보였어요. 무료 주차 시간은 2시간 30분이었어요. 주문 시 주차 등록하면 돼요. 차에서 내려서 입구라고 표시된 곳으로 들어갔어요.

카페는 2층에 있는데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가도 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돼요. 2층으로 올라가면 포토 존이 있어요. 넓고 구석구석 예쁜 곳이 많아요.

 

아스타나 카페 메인 홀

아스타나 카페 홀 공간 사이사이에는 초록 초록의 식물들이 많고, 넓은 테이블이 쭉 놓여 있어요. 자리가 다양하고 구역별로 조금씩 콘셉트를 차별화하여 원하시는 곳에 착석하면 돼요.

베이커리 메뉴도 많이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브런치 메뉴와 맥주도 있고, 디저트류의 케이크와 쿠기도 있어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우유도 있어요.

종류가 다양하여 무엇을 먹어볼까 고민하다 저희는 음료로 아메리카노와 그린티라떼를, 브런치 메뉴는 토마토바질 피자 그리고 빵은 크루아상, 올리브 치아바타를 주문했어요.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고, 빵이 저희 입맛에도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아스타나 키즈 존

저희가 아스타나 카페를 찾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스타나 키즈를 이용하기 위해서였어요. 가장 안쪽에는 아이들이 편히 뛰어놀 수 있는 키즈 존이 있어요. 이 키즈 공간은 분리되어 있어요.

아스타나 키즈를 이용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해요. 2만 원 보증금을 내고 예약을 하면 아스타나 키즈를 1시간 50분의 특정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어요. 노쇼 방지를 위해 선 결제금을 결제해야 하는 데 방문하여 아스타나 키즈 입장 시 구매 교환권으로 지급해 줘요. 그러면 음료, 빵 주문 시 구매 교환권 2만 원을 차감하여 계산하면 돼요.

 

 

 

<예약 방법>

 

1. 네이버에서 아스타나 키즈 검색 

 

2. 예약 버튼 클릭 

 

3. 이용을 희망하는 일자/ 시간 선택

(1매 예약 시 최대 4인 입장 가능) 

 

4. 선 결제금 2만 원 결제 

 

5. 예약 완료

 

아스타나 키즈 입구에 신발장이 있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요. 직원분이 신발장 열쇠를 줘요. 키즈 존 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정글 짐, 미끄럼틀, 트램펄린, 작은 집라인, 낚시놀이 등이 있어요. 보호자들이 테이블에 않아서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희가 간 날은 주말이라 아스타나 카페에도 아스타나 키즈에도 사람이 많아서, 짧은 시간 이용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작은 키즈카페 느낌이에요.

 

한쪽 벽면에는 책과 책 읽는 공간도 있었어요.

 

아스타나 노키즈존 펠로우즈 룸

펠로우즈 룸은 카페로 주문하러 들어가기 전 왼쪽에 있는데 17세 미만은 입장 금지예요. 조용한 환경에서 카페를 이용하실 분들을 위한 정숙한 공간이었어요. 키즈존, 노키즈 존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이런 점은 이곳의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래 이곳은 아스타나 화장실이에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공간이 넓어서 쾌적하고, 빵도 맛있었어요. 평일에 방문한다면 여유롭게 더 즐길 수 있는 곳 같아요.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실내 놀이터 같은 키즈존인 아스타나 키즈가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고, 푸릇푸릇 한 플랜테리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카페예요.

 

식물도 많고, 분위기 좋아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 키즈카페 찾으신다면 동탄 아스타나 추천해 드려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 베뤼날롬 베뤼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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