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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Tip

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 리얼 후기

베뤼난놈 베뤼베뤼 2020. 12. 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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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 포스터 만들기 리얼 후기

내 돈으로 내가 직접 경험한 솔직 후기 - 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 포스터 편 

 

Please note that 본 후기는 내가 직접 내 돈으로 사서, 직접 경험한 지극히 내 위주 및 관점에서의 후기이며, 어떠한 광고도 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로 정신없는 요즘. 시간은 흘러 어느덧 12월이 찾아왔어요~

12월 하면 떠오르는 그날! 크리스마스~ 그 분위기를 서둘러 느끼고 싶어 팬트리에 보관하고 있던 트리를 꺼내어  정신없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았답니다. 하지만, 씅(?)에 차지 않는 뭔가 허전한 느낌. 

 

그래서 올해는 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를 더해서 겨울 감성 분위기를 내려고 스크래치 제품으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일반 제품에 비해 약 7000원 더 저렴).   

 

사실 코로나로 집안에서만 있는 혈기 왕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4살 아들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내 눈에 들어온 아이템이기도 해요~ 

이름하여 "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 두. 둥.~

 

* 이건 판매 사이트 사진! 실제사진과는 조금 다르네요~

  

1. 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 구성품:

 

상자를 열어보니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었어요~

 

1) 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70cm X 90cm)

2) 와이어 전구 50구

3) 사용설명서

 

* 진정 블로거라면 사용 전 사진은 필수인데, 잊어먹고 찍지 못했어요(전 아직 아닌가 봄 ㅜㅜ)~

* 아쉬운 대로 와이어 전구 사진만 퍼 옴(출처: 판매한 곳, 저작권 걸리려나?ㄷㄷㄷ)

 

2. 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 만들기:

 

우선, 크리스마스 패브릭 트리 만들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먼저 전구를 풀어주신 뒤 패브릭 트리 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와이어 전구를 스카치테이프로 고정시키면 끝(본 내용들은 사용설명서 같은 종이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 마치 장인이 한 땀 한 땀 작품을 만들 듯 작업하는 사진. 

* 위에서 아래로 지그재그 테이핑 하면 끝(테이프 처리가 장인 답지 못했음 ㅡㅡ)

 

* 주의할 점: 길이를 잘 체크하면서 재단(테이핑) 하셔야 해요. 아니면 끝부분에 가서 테이프 뜯고 다시 붙여야 하는 상황 발생!!!

 

10분 만에 뚝딱. 트리를 완성했습니다. 

 

* 집안 어딘가 벽면에 걸려있는 트리 사진~

 

* 일반 모드 동영상!

* 깜빡임 모드 동영상!

 

* 진짜 어디에도 광고는 없지유~??ㅎㅎㅎ 

 

3. 사용 후기: 

 

1)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 크리스마스 벽 트리를 설치해보니,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트리 장식에서 나오는 먼지, 쓰레기들이 없어서 깔끔해요~

- 보관이 간편하여, 건전지가 수명을 다하는 날까지 재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요.

- 가성비 나쁘지 않음(단, 저는 스크래치 제품이라 더 저렴하게 샀어요). 

 

2)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 아이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같이 만드는 어떤 감성이 없어요~ 그냥 쓱싹쓱싹 지그재그로 테이핑 하며 와이어 전구 붙이면 끝.

- 고정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벽을 뚫을수도 없고, 으~~~), 꼬꼬핀 필요!

- 크리스마스를 패브릭 제품으로 커버하기에는 1% 부족한 느낌? -> 이 느낌 공감하실려나~

 

 

어찌 됐든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가족들이 오순도순(?) 앉아서 할 수 있는 집콕놀이 및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추천드려요(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관계로)~

 

마지막으로 본 후기는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작성했음을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생활 팁의 신이 되는 그날까지~ 파워블로거가 되는 그날까지~  내 돈 내산 팁 공유드려요!


 

오늘도 아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상. [By 베뤼날롬 베뤼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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