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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팁]

 

연 수익 100% 이상의 직장인 투자법!

1년 중 10일만 매매하는 직장인 투자법(직장인 박민수) - 나를 포함한 초린이를 위한 주식 초보편.

 

 

 

 

1년중 10일만 매매하는 직장인 투자법(직장인 박민수)(feat. 신사임당)

 

 

 

오늘은 직장인 투자가로 급 부상하고 있는 박민수님(필명: 샌드 타이거 샤크)의 직장인 투자법에 대해 공부해볼까 해요(저도 주린이로서 본 공략법으로 분석해서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그냥 뇌동매매 ㅜㅜ) ~

 

여기서 잠깐, 직장인 박민수님을 잠시 소개하자면 직장(금융관련 직장이라 시드머니 6천만원 한도 있다고 해요)을 다니면서 시드머니 6천만원으로 연 100% 이상의 수익을 내는 주식계의 재야의 고수(?)시라고 하네요. 이런 고수님(물론 슈퍼 개미는 아니신듯)이 주식 투자할 때 사용하는 10단계 검증법이 있다고 하여 소개해드리오니 주식 초보 분들 혹은 직장인 투자자분들은 참고하셔서 모두 성투하세요.

 

 

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단계: 3년간 당기순이익을 보자!

한 번이라도 적자가 있을 시 탈락.- 1년은 분기별로 체크(보수적인 투자성향일 시 분기별 적자도 탈락, 박민수 님은 1~2번은 지켜본다고 함)- 단, 연간으로 적자가 있을 시 투자에서 제외.

 

2단계: 시가총액을 보자.

- 시가총액 = 주식 수 x 주가

- 주가만으로는 완벽한 투자 판단이 될 수 없다. 시가총액을 통해 주가와 주식 수를 같이 보자. 

- 키는 미래의 실적을 찾는 것.

- 더불어 주식 관련 사채(회사채, CB, BW)가 있는지 체크 필요!

  예) 1000억 시총, 회사채 200억일 경우 총 시총을 1,200억으로 보자

- CB나 BW 발행 기업은 탈락(CB나 BW 는 회사에서 이자를 줘야 한다, 물량 폭탄으로 나올 리스크 있다) 

 

- 확인은 어떻게? 거래소 공시 사이트. 네이버, 다음 화면에 있다. 

 

 

3단계: 미래 PER을 보자

- PER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 향후 당기 순이익과 시가총액을 이용해서 미래의 PER(실적)을 구해야 한다(뉴스를 기반으로 매매). 

- 미래 PER(실적 예측치) 10배 이하로 실적 예상 대비 저평가 기업을 찾아라.

- PER 30이면 30년후에 투자수익을 회수의 의미(잘 모르신다면 이전 제가 올린 초보용 주식팁 포스팅 고고)

- 매수와 매도 포인트가 이 PER로 결정된다.  

 

4단계: 3년간 재무비율(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을 보자(안정성 비율)

- 부채비율 = 부채총액/자기자본

* 빛이 얼마큼 있나? 100%이상이면 별로다. 150% 이상이면 탈락!

- 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부채 

* 현금성 자산을 얼마큼 들고 있는가? 100% 이상이면 오케. 100% 미만이면 별로다. 70% 미만이면 탈락!

** 현금성 자산이 없을 시 유상증자, 주식관련 사채 발행 가능성 있음.

- 유보율: 잉여금/자본금 

* 많으면 무상증사의 가능성 있음. 호재 가능성. 있으면 우리에게는 이익이...

- 유상증자, 주식 관련 사채 발행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3년간 부채비율, 당좌비율을 확인하고 유보율로 안정상과 무상증자 가능성을 판단하자. 

 

5단계: 뉴스와 공시를 보자...3년 치 체크- 리스크가 있으면 탈락.

- 재무자료(4단계)에서 찾지 못한 악재 확인을 위해 뉴스, 공시 체크 필요(예: 최대주주가 소송이 걸려있네?)

- 안 좋은 뉴스를 체크(있으면 탈락).

- 호재이슈, 자회사 상장, M&A 호재 이슈가 남아 있으면 만사 오케이.

- CB, BW 도 5단계에서 찾는다. 

- 더불어 투자 판단 기준인 향후 이익 추정치와 고배당 여부도 점검. 

 

6단계: 3년간 시가배당률 체크. 

- 배당금 여부 체크(배당하냐 or 안 하냐?)

- 배당이 매력적이냐? 고배당주냐? Check. 

- 수신금리(2%) 이상 고율의 시가배당 기업을 찾아라. 

- 3년간 배당금과 향후 실적을 감안해 시가배당률을 계산한다.

- 시가 배당률 = 배당금/주가

* 시가 배당률은 미래의 PER과 함께 저평가 투자의 중요 기준임. 

- 3년 치 체크, 배당금이 늘었는지.

- 이왕이면, 배당금 주는 회사, 초린이라면 보수적으로 시가 배당률 8% 이상인 회사 투자 고고.

* 초린이는 고 배당주에 50%를 담아라라는 추천.

- 네이버 포털에 배당주 쳐봐라, 시가 배당률 순으로 쭉~ 나옴.

 

7단계: 지분율 체크(최대주주가 지분율이 많은지 적은지) 

- 최대주주, 5% 이상 지분 보유자의 3년간 지분 변동 추이를 확인해 고배당 가능성, 경영안정성 등을 점검. 

5% 지분권 공시의무(5%가 넘어가면 왜 내가 주식을 사는지 공시해야 함) 

* 경영권 참여로 공시 시 경영권 분쟁... 호재 뉴스

  예) 한진 칼, 유진투자증권 주가 폭등 사례.

-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으면 배당을 많이 한다. ㅎㅎㅎ 

- 최대주주의 지분이 없을 시 경영권 분쟁. (= 호재로 작용)

기업가치가 좋으면 최대주주 지분이 작은 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경영권 분쟁)

* 우량 기업은 문제가 없으나 부실기업은 망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 최대주주가 자주 바뀌는 회사는 탈락!

- 보통 최대주주 지분율 30~40% 이상인 기업 합격. 

 

8단계: 3년간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체크

- 허위 매출, 매출채권 회수지연, 재고 누적 리스크를 확인 위해 3년간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율을 확인!

-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매출채권

* 외상값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지...너무 많을 경우 조작 가능성, 못 받을 가능성 있음. 

-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액/재고자산 

* 변동성이 있는가? 경쟁업체의 재고자산도 체크하며 비교할 것.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체크. 네이버에 나와있음.

 

- 이상 현상이 있을 시 과감하게 탈락.

 

9단계: PBR(내가 가진 재산(자기자본)과 시가총액을 비교) 체크

- 굴뚝기업/노동집약 회사 투자 판단에 PBR 중요. 

- PBR = 시가총액/자기 자본

* PBR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 2배 이상 넘어가면 다시 생각해보자. 

- 미래 PER이 저평가라면 PBR 고평가 여부는 투자에 큰 장애는 아니다.

- 그냥 평가의 단계라고 보면 되며, 보수적인 투자자가 아닐 수 패스!

 

10단계: 내 생각을 해보자.

- 매수 사유, 매도 D-day 등을 스토리텔링 해보자.

- 다양한 경우의 수를 확인해 투자 확신이 들면 급등 그래프일지라도 매수하자. 

 

*참고로 저는 유튜브 보고 바로 책 사서 정독 중입니다(절대 홍보 아니니 오해 하지 마세요).

 

 

유튜브 채널 보다가 아주~ 너무~ 유익한 내용들이 있어 공부한 내용 정리도 하고,

그 누군가에게는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유합니다.

 

 

 

오늘도 아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상. [By 베뤼날롬 베뤼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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