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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훈육방법(feat. 금쪽같은 내새끼 - 오은영 박사)

 

"부모는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어야 한다."

 

 

평소에 오은영 박사님이 하신 이야기를 찾아보기도 하고, 글도 많이 보는데요, 오늘은 그중 마음에 많이 와 닿은 부모의 양육태도, 부모가 높여주는 내 아이의 면역력, 훈육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해요. 

 

 

"부모는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는 최소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진정한 어른이라면 아이에게 안전한 어른이어야 합니다. 이건 내 자식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그래야 합니다. 부모는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아이는 나를 조건ㅍ없이 언제나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대해주기를 원합니다. 사랑이 필요할 때는 나를 우선시해서 사랑해 주기를 원하고 보호를 원할 때 위로를 원할 때 외로울 때 옆에 있어주길 원합니다. 최소한 가정에서만큼은 우리 부모가 아이에게는 안전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좋은 부모는 아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부모이다."

 

어느 부모나 자녀를 소홀하게 생각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부모는 아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부모, 아이의 행복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부모입니다. 다정하게 바라보고 따뜻하게 말해주며 그로 인해 정서적인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떼쓰는 아이 5단계 대처법" - 훈육방법

 

 

1. 아이가 울기 시작해도 반응하지 않기

 

2. 간단한 메시지만 전달 - "괜찮아지면 얘기 할거야"

 

3. 절대 자리를 뜨지 말기

 

4. 시간이 걸려도 절대 포기하지 말 것

 

5. 울음이 그치면 대화를 시작하기

 

 

아이에게 알려줘야 하는 부정적 마음 표현법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아이라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게 맞기 때문에 선을 넘지 않고도 부정적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가 화나는 감정을 적절하고, 합당하고, 적당하게 할 수 있도록 항상 부모가 지도해야 한다. 주체를 ' 나'로 설정하고 '감정'을 표현해서 대화해 보면 좋다고 합니다. 떼쓰는 행동을 긍정적인 행동으로 바꿔주고,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가 될까요?"

 

                                                                                                                         [출처] 오은영 박사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

 

첫째, 나는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욱하지 않겠다.

둘째, 아이는 절대로 예쁘게 말을 듣지 않는다.

셋째, 가르친다고 혼내는 것은 가르침이 아니다.

 

 

오늘 하루 이 세 문장만 잘 지켜도, 오늘 하루 아이를 잘 키운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엮어 가다 보면, 어느 틈에 당신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온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대상은 부모입니다.

아빠, 엄마의 깊고 따뜻한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갈 힘과 용기를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성장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마음이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아이를 존중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며,

이런 사랑한다는 마음이 아이의 마음에 전달이 될 수 있게

표현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육아를 위해 오늘도 파이팅~!

 

 

 

By 베뤼날롬 베뤼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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