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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택의 이색카페 겸 돈가스 & 스파게티 레스토랑인 우드팜스토리 촌구석 카페 방문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우드팜스토리 촌구석 카페는 레트로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로 아주 이색적인 카페이자 돈가스 및 스파게티를 파는 식당이었어요. 앞에 목공소가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우드팜스토리 - 위치, 영업시간 및 주차
경기도 평택에 다소 외진곳(촌구석)에 위치한 우드팜스토리는 이색카페이자 돈가스 & 스파게티가 맛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네이버 기준 리뷰 평점 5점 만점에 4.72점을 받고 있는 평택 맛집이었어요.
1. 우드팜스토리 촌구석카페 주소: 경기 평택시 유천 1길 16, 우드팜스토리 촌구석 카페
2. 우드팜스토리 촌구석카페 영업시간:
- MON - SUN: 11:00 - 21: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우드팜스토리 촌구석카페 전화번호: 031-651-0517
3. 우드팜스토리 촌구석카페 주차:
우드팜스토리 촌구석카페 건물앞에 주차할 공간이 넉넉히 있었어요. 다만, 앞서 말했지만, 우드팜스토리까지 가는 길이 굽이굽이 아주 좁고 다소 외진 곳에 있으니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내비게이션 치고 가세요!
우드팜스토리 - 카페/식당 내부
우드팜스토리의 내부는 입구부터 넓었고,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아주 레트로한 느낌의 이색적인 실내 인테리어와 1970년대를 떠올릴만한 골동품 장식들이 진열되어 강렬한 인상을 주었어요.
우드팜스토리 촌구석카페 내부의 테이블과 의자들은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어요. 가서 마음에 드는 테이블에 앉으시면 됩니다.
우드팜스토리 촌구석카페 내부에 진열되어 있는 모든 소품, 골동품들은 사장님이 직접 수집하거나 만드신거라고 해요.
위의 블란서 다방 간판이 있는 곳은 음식 및 음료를 주문하는 카운터였어요.
곳곳에 아주 이쁜 그릇과 찻잔도 보이네요.
백년사진과 아래에는 고풍스러운 소파가 위치하고 있어서,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옛날 영화 포스터(1950~60년대로 추정)들도 레트로한 느낌의 인테리어 느낌을 주는데 한 몫하고 있었어요.
우드팜스토리 촌구석카페 사장님의 섬세한 손길이 담겨있는 레트로풍 실내 인테리어를 구경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덧 셀프바 음식이 채워지기 시작했어요.
아주 깨끗한 그릇에 음식들이 정갈하게 담기기 시작했어요. 셀프바에는 단호박, 치즈, 콘샐러드, 잼, 버터, 식빵(토스트기 있음), 야채 수프, 떡볶이(떡볶이가 다 소진되어 나중에 감자떡으로 대체됨), 영국산 홍차, 커피 등이 있었고, 메인 음식 나오기 전에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어요. 셀프바 음식들은 상황에 맞게 조금씩 바뀌는 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우드팜스토리 - 음식 및 간단 솔직 리뷰
우드팜 스토리 음식 메뉴판의 메뉴는 다양하지 않고 간소했어요. 메뉴로는 돈가스, 리조또, 스파게티, 까르보나라가 있었어요.
저희는 돈가스, 오븐치즈 돈가스 그리고 토마토 스파게티를 주문했어요.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음식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우선, 우드팜스토리 돈가스는 레트로풍 인테리어에 걸맞게 옛날 경양식 돈가스맛이었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도 훌륭했어요. 치즈돈가스도 풍부한 치즈와 돈가스 및 특유의 소스 조합으로 너무나 맛있었어요. 다만, 같이 나오는 밥양이 조금 많이 부족했던 게 아쉬웠어요. 물론, 셀프바 식빵으로 같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토마토스파게티는 솔직히 제일 아쉬웠던 메뉴였어요. 식자재 풍부하게 들어가서 좋았지만, 제 입맛에는 좀 밍밍하면서 평범한 맛이었어요(지극히 주관적인 제 의견임).
이건 다른 포인트에서의 리뷰이지만, 우드팜스토리 음식의 그릇들이 아주 비싸보였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주 아주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아마 사장님들의 성격이 아주 깔끔하신 분들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식사를 다 마치고, 셀프바에 있는 풍미(?) 가득한 커피를 마셨어요. 커피맛도 일품이었어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곳인지 몰라도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곳에서 여유만끽하면서 맛있게 먹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또 다시 결론을 내리자면, 평택 돈가스 맛집 우드팜스토리 촌구석카페 가성비 좋았고, 재 방문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다음에 가서는 돈가스/치즈돈가스와 리조또 메뉴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본 리뷰는 내돈내산으로 절대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 베뤼난놈 베뤼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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