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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평택의 코스모스 축제로 유명한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를 못 가신 분들을 위해 평택 코스모스 숨은 명소 평택 창내리 코스모스 장소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평택시 경관농업단지 내에 위치한 오성강변에서 매년 코스모스 축제를 해요. 올해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9월 23일(토) 오전 10:00~ 오후 21:00까지로 이미 축제는 마무리되었어요. 다만, 평택 코스모스 축제 후기를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코스모스꽃들은 별로 없다는 후기가 있네요.
오늘은 '23년 가을이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기 위해 코스모스 숨은 명소를 찾아서 저만의 코스모스 축제였던 경기도 평택시 창내리에 다녀왔어요.
평택 코스모스 축제 - 평택 창내리 위치
평택 코스모스 축제에 버금가는 코스모스 맛집인 평택 창내리의 숨은 명소는 아래의 주소에 위치하고 있어서 내비게이션을 치고 가시면 쉽게 찾아서 가실 수 있어요.
주소: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 235-7
평택 코스모스 축제 - 평택 창내리 주차장
평택 코스모스 숨은 명소 평택 창내리 명소의 주차는 꽃밭 바로 앞에 빈 넓은 공터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또한 맞은편에 공영주차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평택 코스모스 창내리 명소에 가니 앞에 자원봉사자분들이 주차하는 것도 도와주고 계셨어요. 사람들이 코스모스 구경 및 사진만 찍고 금방 가니 주차는 넓은 공터에 하시면 되실 거예요.
평택 코스모스 축제 - 평택 창내리 코스모스
평택 코스모스 축제에 버금가는 코스모스 명소 창내리에 가니 아직도 많은 코스모스들이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어요. 실은 방문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 내심 걱정했었는데, "아직은 가을이다"를 외치듯 코스모스들이 만개하고 있었어요.
코스모스 들판이 생각보다 넓고 코스모스 꽃들이 아주 많아서 규모에 놀랐어요. 아직 덜 알려진 숨은 명소(?)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오성강변이라 그런지 바람은 조금 많이 불었지만, 날씨도 화창하고 꽃구경하기 딱 좋은 날이었어요.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잘 되어있어서 길을 따라가면서 여유롭게 코스모스를 구경했어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코스모스가 "저 좀 봐주세요" 하며 고개를 내밀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형형색색(자주색, 하얀색, 핑크색, 보라색 등)의 코스모스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듯했어요.
코스모스 들판이 넓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있어도 걸리지 않게 코스모스꽃들과 기분 좋게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만개한 가을의 꽃 코스모스 구경을 기분 좋게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전 빈 공터에서 자리 잡고 있는 찹쌀꿀호떡 푸드트럭을 발견했습니다.
코스모스의 숨은명소 평택 창내리의 마지막 관문인 참쌀꿀 호떡을 사 먹으면서 코스모스 구경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습니다. 찹쌀꿀호떡의 가격은 1개당 2,000원이었어요. 현금이 없으면, 계좌이체도 되니 참고하세요.
특히 아이들과 같이 방문한 가족이라면 갓 튀겨서 나온 찹쌀꿀호떡을 지나갈 순 없을 거 같아요.
사진으로 찹쌀꿀호떡을 다 담을 수 없어서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갓튀겨 나와서 그런지 쫄깃쫄깃하고 더욱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먹을 때 꼭 뜨거운 설탕 튀어나옴 주의해 주세요!
코스모스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고, 찹쌀꿀호떡으로 달콤하게 마무리해서 더 좋았던 평택 코스모스 축제에 버금가는 평택시 창내리 코스모스 장소 리뷰는 여기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저희는 내년에도 저희만의 평택 코스모스 축제인 코스모스 숨은 명소 창내리에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기분 좋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 베뤼난놈 베뤼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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